3월 20일 자로 드디어 코로나에 의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는데요. 이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마트 등에 함께 있는 개방형 약국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직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있는데요. 병원 그리고 약국 마스크 여부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마스크 의무 해제
올해 1월 30일부터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었지만 특정 지역에서는 마스크가 의무화여서 사실상 마스크를 계속해서 들고 다녔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요. 특히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의 착용이 의무화여서 이럴 바엔 날씨도 춥고 그냥 쓰고 다니자 해서 저도 지금까지 쓰고 다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3월 20일부로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이제 마음만 먹으면 마스크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원하는 곳을 가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마스크가 의무화되어 있는 곳들이 있는데요.
2. 착용 의무 장소
현재 마스크의 착용이 의무화되는 곳은 크게 2곳으로 약국과 병원 등 의료기관이 되겠습니다. 의료기관에는 일반 병원뿐만 아니라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 역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지속됩니다.
또한 의무화는 아니지만 개방형 약국 종사자의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특히나 사람들이 많이 붐비기 때문에 만들어진 권고사항인 것으로 보입니다.
비행기 탑승 시는?
그렇다면 비행기는 어떨까요? 놀랍게도 비행기도 이제 대중교통의 일부로 비행기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2시간 이상 비행기를 탈 때 계속해서 마스크를 끼고 있기가 답답했는데 이제 어느 정도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겠네요.
어제부터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선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이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조차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감기 등 전염병에 걸리는 빈도수가 굉장히 많이 줄어든 걸 느끼고 있는데요. 마스크만 걸쳐도 대부분의 전염병이 예방되니 저 또한 지하철, 버스 등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는 자연스럽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됩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다가오며 더워질수록 아마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의 수가 확연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나 그나마 봄까지는 한동안 다들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이러한 사람들의 일상 속 마스크 착용에 대한 방역의식으로 정부에서 마스크 의무화 단계를 낮춘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작성자 : T1M1NG (desiretoknow.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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