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 흐름이 변한다?

요즘 누가 집을 사? 확실히 2022년 부동산 시장은 좋지 않았다.

매매/전세값은 우후죽순 떨어지고 있고 최근 둔촌주공의 청약률도 약 4대 1 정도...

서울 중심지 중의 중심지가 4대 1이 안되다니

작년만 하더라도 300대 1은 되었을듯

최근 몇년 사이 너무나 올라버린 집값, 그리고 빠르게 상승하는 금리 등에 따른 집값이 더 상승할 수 있을가에 대한 의문이 소비자들의 심리를 확실히 죽였다고 본다.

 

하지만, 최근 금리 정점 이야기, 중국 회복론, 그리고 특례 보금자리론 등으로 인하여 어느정도 시장은 하락세를 멈추고 저점을 형성하고 있지 않나 싶다.

 

특히 올 해 나온다는 임대사업자 혜택 부활 등,,, 정부에서도 하락세를 멈추기 위해서 다양한 규제들을 완화하고 있다.

 

http://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2/12/06/0010

임대사업자 혜택 부활에 '다시 안속아'…등록해? 말아?

 

아래 차트만 보더라도 초록색 선인 매매 시장 강도선이 어느정도 저점을 다지고 있으며 주단위로 확인해봐도 매매 시장강도 떨어지는 폭이 점차 축소되고 있다.

 

물론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누구 말대로 2023년은 더 떨어지는 지옥의 해가 될수도,,,

위기든 기회든 불현듯 찾아온다.

그리고 그 기회가 왔을때 그게 기회인지 알고 낚아채기위해선 공부가 필수라고 생각되며 지금이 그 공부를 시작해야할 때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