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정 (택시는 오늘자(2.1)로 인상 적용)

정거장에 정차한 버스 사진

[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정 (2023년 4월부 예정) ]

 

현재 서울시와 기획재정부에서의 대중교통요금 그리고 무임승차 관련한 논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무임승차분을 기재부에서 보전해주지 않으면 8년만에 교통요금이 인상될 거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현재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일반요금 카드 기준)이 올해 4월부터 300 ~ 400원 인상되며 최대 33.3%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라면 평균적으로 22일 * 400원 * 2 = 17,600원으로 2만원 가량 교통비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환승을 많이 하면 할수록 그 부담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가뜩이나 최근 난방비, 그리고 오늘부터 시행되는 택시비 인상으로(기본료가 기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000원 인상) 대중교통의 의존도가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서울시와 기획재정부의 원만한 합의로 대중교통요금 인상분을 최소화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예정

 

대중교통요금 인상 앞두고 노인 무임승차 '뜨거운 감자' | 연합뉴스 (yna.co.kr)

대중교통요금 인상 앞두고 노인 무임승차 '뜨거운 감자' | 연합뉴스

 

 

[ 서울 택시 기본료 인상 (2023년 2월 1일부 시작) ]

서울 택시 기본료 4,800원으로 1,000원 인상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료 4800원…4월 지하철·버스 요금도↑ (edaily.co.kr)

오늘부터 서울 택시 기본료 4800원…4월 지하철·버스 요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