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오후 3시 도착하여 마지막날 밤 12시까지 정말 알차게 열심히 즐기다 온 우리의 4박 5일 일정을 공유한다.
첫 태국 여행이라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은 한정적이라 참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열심히 짠 일정인데, 결과적으로 보면 크게 후회되지 않는 나쁘지 않은 첫 태국 여행이었던 것 같다.
우리 커플은 애초에 걷는걸 좋아해서 태국에서도 참 많이 걸었다.
힘들긴 했지만 정말 알차게 잘 보냈다고 생각하는데, 평소에 걷는걸 즐겨하지 않는다면... 택시나 툭툭이를 이용하자!
[ 목적 ]
1. 맛있는 태국 음식 전부 다 체험하고 오기
2. 매일 매일 마사지 받으며 피로 풀기
[ 비행기 일정 ]
출발 : 에어아시아/ 12월 25일 오전 11시 45분 출발(서울) - 오후 3시 30분 도착(방콕)
도착 : 진에어/ 오전 0시 50분 출발(방콕) - 12월 30일 오전 08시 도착(부산)
[ 주요 교통수단 ]
튼튼한 두다리 / 도시철도 / 택시
[ 주요 일정 ]
첫째날 : 방콕 몸풀기. 숙소 가는 길, 들릴 수 있는 곳들을 들려 보자!
- 세부일정 : 공항 도착 - 피어21푸드코트 - 에프터 유 디저트 카페 - 에이스파 앤 마사지 - 숙소
둘째날 : 왕궁을 투어하며 태국 주요 관광지들을 방문해보자!
- 세부 일정 :숙소 - 더 커먼스 통로점 - 사톤 싸판탁씬 역(집합장소) - 왕궁 투어 - 카오산 로드 - 나이 쏘이 - 숙소
셋째날 : 태국의 음식들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자!
- 세부 일정 : 숙소1 - 숙소2 - 시암 쿠커리 하우스(쿠킹 클래스) - 더 원 랏차다 - 조드 페어 - 숙소
넷째날 : 태국에 왔는데 쇼핑은 못 참지!
- 세부 일정 : 숙소 - 짜런쌩 실롬 - 아이콘시암 - 룸피니공원 - 노스이스트 - 시암 파라곤 - 숙소
다섯째날(마지막날) : 그 동안 가고 싶었는데 못 간 곳이 어디야? 마지막으로 아쉬울만한 곳 다 가기!
- 세부 일정 : 숙소 - 크루아 압쏜 - 왓 포 - 왓 포 퍼블릭 뷰포인트/더데크 - 노스이스트 - 공항
우린 우리가 가고 싶은 장소들을 트리플에서 먼저 찾아서 등록해 놓았고, 해당 일정들을 다니면서 중간 중간 즉흥적으로 가고 싶은 곳들을 추가적으로 더 다녀왔다. 그나저나 확실히 지역명을 입력하면 바로 실시간으로 위 구글지도에 뜨고 우리가 가는 행선지들을 연결해주니 더 눈에 잘 들어오는듯. 트리플 열일한다.
세부일정들은 앞으로 차례대로 하나씩 공유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ㅎ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터미널 21 푸드코트 (피어 21) (22) | 2023.01.08 |
---|---|
[태국] 아이콘시암 꿀팁 대방출 [투어리스트 카드 및 무료 셔틀 타는법] (28) | 2023.01.04 |
[태국] 도시철도 정리 (feat. 숙소 위치 추천) (36) | 2023.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