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32 [신방화역 맛집] 매일 매일 가고싶은 집, 매일향 오랜만에 중국집에 방문해서 중식을 먹게되었다. 오늘 방문한 곳은 매일향 5시 반 정도 방문했고 방문했을땐 이미 두 테이블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중국집이라 아마 배달이 중심일텐데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거에 1차로 놀랐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육즙가득탕수육과 짜장면 곱빼기 홀에서 먹으면 탕수육 + 짜장면이 19,000원에 곱빼기 하면 20,000원이다. 어릴때 12,000원에 탕수육에 짜장면2그릇을 먹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홀에서 탕수육에 짜장면만 먹어도 2만원이라니... 세월이 빠르게 흐르고 돈이 돈이 아니라는 격세지감이 다시 한 번 느껴진다. 탕수육이 평소에 다른 중식집에서 보던 스타일과 사뭇 달랐다. 튀김옷이 굉장히 두터웠고, 그렇다고 돼지고기가 부실.. 2022. 7. 17. [까치산역 맛집] 여름아 물럿거라, 팥장군 팥빙수 날이 더워지니깐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팥빙수 요즘은 설빙이다 뭐다 많지만, 정말 정통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방문해봤다. 상호명은 팥장군. 팥이라는 호불호가 갈리는 재료를 기반으로 이렇게 세월의 흔적이 있을 정도로 가게가 유지되고 있다면 이미그 자체로 맛을 인증한 것이리라 거기에 이미 SBS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적이 있다고 한다. 내부홀은 테이블 6~7개 정도로 15인 내외 동시 착석이 가능할듯. 빙수/죽/칼국수를 중심으로 팔고 있었고 우리가 시킨 메뉴는 가마솥팥빙수 자고로 처음 가게에 방문한다면 그 가게의 대표메뉴를 먹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1人 다른데에선 찾기 힘든 찐한 맛의 팥과 함께 위에 올려져있는 빙수떡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떡도 아마 가게에서 직접 만드시는듯? 다른데는 떡을 흉내만 낸 곳이라면 여긴.. 2022. 7. 17. [목동역] 모던꿀꿀, 장인의 정성으로 만든 삼겹살 오늘은 목동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모던꿀꿀을 다녀왔다. 맛집이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집에 돌아와 후기를 찾아보니 이미 생방송 투데이에도 방송되었던 맛집 어쩐지 사장님이 친절하고 맛있더라니... 내 입에 맞는 음식은 다른 사람 입에도 잘 맞는 모양이다. 상호명이 모던꿀꿀이라니 특이하다. 처음엔 주막꿀꿀이라고 상호명을 지으셨었는데 오신 손님들이 전집에서 삼겹살 파는 거 같다고 해서 바로 간판을 바꾸셨다는 ...ㅋㅋㅋ 모던꿀꿀에 칼이 있어서 그런지 이젠 확실히 돼지고기집으로 인식되는거같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커플세트 (칼삼겹 1인분 + 꼬들주먹 1인분 + 솔밥 + 구이용치즈) 35,000원 삼겹살에 꼬들주먹만 시켜도 29,000원이니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하고 막상 다 먹고나니 어느정도 배도 불러서 만족했다... 2022. 7. 16. [강남역] 쌀국수 맛집,,, 땀이 줄줄 날땐 땀땀 쌀국수 맛집으로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인증 5천건의 육박하는 맛집 그 맛집 제가 방문해봤습니다!!!!! 평일 1시 넘어서 가서 웨이팅을 안할거라 생각한건 우리들만의 오산. 대략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그나마 7번째로 입장할 수 있었다. 잠깐 기다리는데도 얼마나 땀이 나던지.. 왜 가게명이 땀땀인지 이해가 갔다. 가게 안이 굉장히 넓고 2인테이블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생각보다 테이블 회전이 빠른편, 모든 메뉴들이 맛있다고 극찬을 하던데 그 맛이 기대된다. 개인적으로 난 쌀국수를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라 쌀국수의 맛에는 좀 엄격한편..! 자리마다 준비된 비대면 터치로 주문하니 10분이 뭐야, 5분도 안되서 메뉴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한다. 웨이팅 시간과 조리 시간을 다 합치면 다른 음식점.. 2022. 7. 11. [까치산역점] 슬로우캘리(Slow, Cali), 진리의 포케 맛집 나도 양심은 있다. 미안하다 내 몸아, 미안하다 세상에는 너무 맛있는게 많아서 내장지방은 어쩔수 없다. ㅠㅠ 그래서 한 번씩이라도 내 몸에게 건강함을 선사하고자 노력한다. 그래서 방문한 슬로우캘리.. 평소 같으면 귀차니즘에 배달의 민족을 꺼내들텐데, 요즘 통 배달의 민족에는 손이 가지 않는다. 아까운 배달비,,, 어차피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유튜브나 볼텐데, 시간 좀 걸려서 걸어가면 건강에도 좋지 않겠는가? 라고 야심차게 나갔지만... 5분만에 후회 그자체. 아 덥다 더워. 찐다 쪄. 지금도 이런데 8월은 어떡하죠? 까치산역 근방에 위치한 슬로우캘리, 화곡터널 근처에 위치해 있다. 실내는 바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을 합치면 10명내외로 식사가 가능하다. 가게가 별로 오픈한지 안된듯! 깨끗한 가게 .. 2022. 7. 10. 이전 1 ··· 62 63 64 65 66 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