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맛집] 올라아보(HOLA AVO), 평생 먹을 아보카도 다 먹은 날
오늘은 용산에 위치한 올라아보에 다녀왔다. 가게명을 처음 들었을땐 올라아보가 뭔가 싶긴한데, HOLA + AVOCADO의 합성어로 아보카도 기반 멕시칸 음식점이 되겠다 산뜻한 가게 분위기로 멕시칸음식점이 아니라 샐러드나 포케 가게인줄 강렬하게 빛나는 아보카도 우리는 총 4인이 방문하여 4인 세트를 시켰다. 아보카도 그릴파히타, 아보카도 치킨 퀘사디아, 아보카드 연어포케, 나쵸그란데, 캔음료 4캔 = 79,800원 참고로 제로를 시키면 (+500원)이 추가되니 참고하자. 가격이 그렇게 싸다고 하긴 힘들지만, 용산 메인 백화점에서 4인이 인당 2만원 수준에 멕시칸 음식을 먹는다면, 내가 점주라도 이 정도 가격은 받아야되지 않을까? 라고 용납되는 가격대이다. 뭐 맛만 있다면야 인당 2만원이든, 3만원이든 그것..
2022. 7. 24.